작성일 : 13-05-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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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보현불교대학
 조회 : 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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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이르시되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정법을 만나기는 더욱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동안 다겁생래로 많은 죄를 지어왔고 현세에서도 내가 알고 지었든 모르고 지었든 많은 죄를 짓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스스로를 돌아보고 점검하는 기회를 갖고 다시 마음을 다지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경전에서는 ‘계를 지니면 어두운 곳에서 불빛을 만남과 같고, 가난한 이가 보배를 얻음과도 같나니…마땅히 알라. 이 계는 여러분의 스승이다. 만약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신다 하여도 이와 다를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불교의 오계는 불교인들이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행동의 거울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수계의식은 바로 이런 반성의 기회를 주어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우리들 삶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여러 법우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며, 동참자 모두가 참된 불자로 거듭 태어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이사장 대각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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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 계 사] 여산 암도 큰스님(조계종 원로위원, 마하무량사 회주)
[수 계 일 시] 불기 2557(2013)년 6월 7일(수) 오후 7시
[수 계 장 소] 보현불교대학 금강계단
[동 참 금] 3만원(예정)
[신청 및 문의] 보현불교대학 사무처 ☎ 042)624-6555, FAX 631-6555
온라인 계좌 : 하나은행 645-253435-00308 오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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